강릉역 옹막 막국수 리뷰 1
캐치테이블 어플로 미리 웨이팅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직원분들 대체로 잘 설명해주시고 아주 친절하세요. 강릉하면 옹심이아닙니까? 쫄깃하고 맛있는 감자 100% 순감자 옹심이를 빼놓은 수 없죠. 옹막 음식들은 간이 세지 않아서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식전에 보리밥을 주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양은 보통의 양이에요. 양이 많으신 분들은 곱배기 추가하시면 될 것 같아요. 참고하시고, 2인에서 옹심이 보통+물 막국수 보통+만두 먹었더니 아주아주 배부르게 잘 먹었어요. 강릉 옥천동 맛집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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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옥천동 맛집 강릉역 옹막 옹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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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옥천동 맛집 강릉역 옹막 막국수 사진 |
강릉역 옹막 막국수 리뷰 2
강릉여행 중 만난 택시기사님이 요새 핫한집이라며 추천해주셔서 방문했어요. 웨이팅 있다 하여 일찍 갔는데, 다들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오시네요. 대기공간이 더워서 무조건 어플예약 후 방문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저희는 한 20분 기다려 들어갔는데 옹심이 칼국수랑 메밀만두 맛나게 먹었어요. 감자옹심이 처음 먹어봤는데 쫄깃담백하고 국물이 시원하니 맛있었어요. 서비스보리밥도 괜찮고 열무김치랑 무생채가 맛있더라구요. 옥천동에서 막국수 한끼 먹고 가기엔 괜찮은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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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옥천동 맛집 강릉역 옹막 옹심이 칼국수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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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옥천동 맛집 강릉역 옹막 메밀 만두 |
강릉역 옹막 막국수 리뷰 3
강릉 막국수 옹심이 하면 무조건 여기 강추합니다. 진짜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요. 강릉 여행 돌아와서도 생각나는 맛입니다. 식전에 보리밥도 주고 막국수 순메밀로 만들어서 엄청 고소하고, 비빔 막국수가 진짜 맛있어서 강추해요. 그리고 여기 옹심이 맛집이라, 막국수 아니더라도 그냥 옹심이 하나로 장사해도 잘 될거 같습니다. 옹심이 처음 먹어보는데 진짜 식감이 미쳤다라고 밖에는 표현할수가 없네요. 존맛탱 꼭 드세요. 두번드세요. 국물도 너무 맛있고, 옹심이 싫어하시는 우리 아부지도 싹싹 비우셨네요. 옹심이만 따로 사가고 싶네요. 주말에 오전 10시 20분에 가니까 웨이팅 첫팀이었어요. 다 먹고 11시 되니까 사람 엄청 많네요. 아침 일찍 가셔야 안 기다리고 먹을 수 있을 듯 아니면, 어플로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강릉역 옹막 맛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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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막국수와 비빔 막국수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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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 사진 |
강릉역 옹막 막국수 리뷰 4
급하게 검색해서 방문한 곳인데 마감 시간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했습니다. 주문과 결제를 테이블마다 설치된 기계로 하는 방식이네요. 회막국수와 감자옹심이를 주문했는데 모자를까봐 제껀 곱배기를 주문했습니다. 사진의 양이 많이 보인다면 정상입니다. 먹어보니 기본 양이 넉넉해서 곱배기 아니어도 충분할 것 같긴 하네요. 그리고 마감시간이라 피곤할텐데도 매장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셨어요. 강릉에 갈일이 생기면 꼭 한번 더 가고 싶네요. 리뷰 이벤트로 메밀 쫀드기도 받았어요. 기분업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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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옥천동 맛집 강릉역 옹막 회막국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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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옥천동 맛집 강릉역 옹막 작은 간판 |
강릉역 옹막 막국수 리뷰 5
가게 분위기가 너무 좋구요. 창가자리 비오니 너무 운치있네요. 아이들 먹이려고 수육시켰는데,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고추랑 마늘 같이 세팅되어 나오니 먹기 좋았습니다. 국수도 맛있지만, 제입에는 비빔이 더 맛있는거같아요. 아이들과 같이 먹으려면 물국수 양념장 따로 요청 해야해요. 동치미 맛 나는 육수였어요. 따로 말씀 안드렸는데도 아이들 같이 먹으라고, 보리밥 넉넉히 주셔서 너무 감사했네요. 정말 잘 먹었습니다. 센스쟁이~ 딸기막걸리가 궁금해서 방문한건데, 과일주스 같이 달달한 맛이 인상적이네요.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음료 같아서 호불호가 갈릴것 같아요. 가볍게 먹기엔 너무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맛 서비스 인테리어 전부 만족스러웠고, 다음번 강릉 방문시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잘먹고 갑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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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옥천동 맛집 강릉역 옹막 맛있는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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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치있는 가게 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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